詩 꿈의 페달을 밟고 by 꿈의 페달을 밟고 2022. 4. 14. - 최영미내 마음 저 달처럼 차오르는데네가 쌓은 돌담을 넘지 못하고새벽마다 유산되는 꿈을 찾아서잡을 수 없는 손으로 너를 더듬고말할 수 없는 혀로 너를 부른다몰래 사랑을 키워온 밤이 깊어가는데꿈의 페달을 밟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 마음 저 달처럼 차오르는데 '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운 아들 (0) 2022.04.26 추신(追伸) (0) 2022.04.25 聖 찰리 채플린 (0) 2022.04.22 나의 침울한, 소중한 이여 (0) 2022.04.21 꿈꾸는 누드 (0) 2022.04.20 관련글 추신(追伸) 聖 찰리 채플린 나의 침울한, 소중한 이여 꿈꾸는 누드